구글유감 - 오페라
오페라로 구글 캘린더를 접속하면 뜻밖(?)의 에러메시지가 alert창으로 등장해준다.
지금 당신의 브라우져는 구칼이 지원하지 않는데 기냥 읽기모드라도 열겠느냐, 억지로라도 열어보겠느냐. 선택하라고
억지로라도 열겠노라! 하면 얼추 열리고 기능도 거의 다 된다.(오페라 9.10-8679기준)
레이어 팝업의 위치가 조금 이상한 것 빼고는 기본적인 것은 된다.

(빈정상하는 순간)
이제는 구글docs차례.
아예 접속 불가!!!!

자자~다음은 구글노트북!
정상적으로 로딩도 되고~~~앗 되는건가!? 싶었던 순간.
아무것도 말을 듣지 않는다;; 자바스크립트콘솔을 보면 에러만 말없이 쌓여갈뿐

구글블로거(블로그스팟)는 레이아웃편집할때 iframe리사이즈가 말을 듣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는 에러) 빼고는 그럭저럭 되는 듯.

(iframe리사이즈가 말을 듣지 않아 스크롤이 생기고, 레이어가 다른 레이어 뒤로 숨어버렸다)
생각해보니 오페라용 구글툴바도 없네?
이번기회에 설치를 시도해보았지만, 제대로 인식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화면.
왠 파이어폭스?? not IE면 FF라고 판단?

오페라면 3대 메이져브라우져중에 하나인데.
구글이 일부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완전히,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약간씩 쌩까주는 상황이네.
오페라 설치하면 기본 웹검색이 구글로 되어있던데, 혹시 오페라의 짝사랑?;;
저버젼의 오페라에서야 튕기는 건 이해하겠지만 최신버젼까지 이럴 줄이야.
그냥 생각하기에는 조금만 오페라를 고려한다면 구글에서 안 될만한 기능들은 아닌데.
까먹어서 누락된걸까(정말?)
일부러 오페라는 염두해두지 않고(염두하는 것은 지원 안한다는 에러메시지를 낼때뿐) 개발하는 걸까?
상부의 방침? 구글개발자들의 문화?
아리송하네~
구글이 onlyIE만 돌아가는 많은 국내싸이트들보다야 몇 십배 뛰어나고, 설익고 시도만되고 있던 Web RIA에 완성판(?)을 이루어냈지만.
그렇기에 더 아리송하고, 더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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