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문서

윈도우를 깔게 되면 해당드라이브에 Windows를 비롯하여 Program Files등의 폴더들이 자동생성된다. (자동생성이라기보다 설치?라고 해야할까)
무엇보다도 사용자에게 확~~와닿는 자동생성 폴더는 뭐니뭐니해도 ‘내 문서’폴더이겠다.
아시겠지만 ‘내 문서’ 폴더는 ‘내 그림’과 ‘내 음악’폴더도 같이 만들어준다.

윈도우(XP sp2)를 새로깐지 어어언~십여일!
그럼 지금 본인의 컴퓨터 ‘내 문서’폴더를 봐보자.

your_doc.png

내그림,내음악은 자동생성되었고, Flock Blog Posts는 Flock브라우져를 까니 생겼다.(원격 포스팅을 위해 설치)
Sony와 Sony ACID Pro 6.0 Projects는 음악프로그램인 ACID를 까니 생겼다.
Updater5는 Adobe Reader 8.0(원래는 Acrobat Reader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름이 바뀌었다)을 까니 생겼다.
Visual Studio 2005는 말그대로 개발툴인 Visual Studio 2005를 까니 자동으로 생겼다.

그럼 이번엔 ‘내 문서’의 ‘내 음악’ 폴더를 봐보자.

your_music.png

CDDB와 MP3폴더는 CDex를 까니 생기는 것 같다.
iTunes폴더는 iPod을 위해 iTunes를 설치하니 생겼다(윈도우환경에서 플레이어로는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음)

이게 “내 문서(My Document)”냐? “니 문서(Your Document)”지? (정확히는 ‘니들 문서’)
지금 “내 문서”에서 내가 만든 문서는 덧셈뺄셈할께 있어서 임시로 만든 Book1.xls이 끝이다.
내가 이래서 내 문서 폴더를 못쓰겠다. 뭐 프로그램만 깔면 ‘내 문서’에 자기네들 폴더를 덕지덕지 만들어버니 원~~
다른 방법이 없다면 ‘내 문서’에 ‘Application Data(응용프로그램 데이터)’라는 폴더라도 만들어서 거기에 일괄적으로 넣으면 안되나?
‘내 문서’의 의도는 백분알겠는데, 저러니 사용할 맛이 안난다. 낯선 폴더들이 마구마구. 지저분~
내가 리눅스나 Max OS를 안써봐서 다른 OS는 어떤지 모르겠다.

과연 저게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