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쉬업1 - 거침없이 귀엽거나 하이킥하며 미치거나

얼마전(이라고하기는 꽤지났지만) 거침없이하이킥에 소유진이 나왔다.
요즘 남의 결혼식빼고는 잘 보이지도 않던 애가 왠일인가싶었는데.

얼라. 익숙한 말투. 저 행동!
가사도우미, 끝없는 문자질에 절정의 무뇌신공, 남자들의 계속되는 다리칭찬

이건 귀미(귀엽거나 미치거나)의 소유진 캐릭터 아닌가?!
시청률이 안나온다는 이유로 17회만에 종영해버린 비운의 명작(?) 귀엽거나 미치거나;;ㅎㅎ
담당PD가 같은 분이라는데 귀미에 아쉬움이 남은 것을 이렇게 표출하신 건지,
아이디어가 바닥을 기다보니 오히려 이렇게 신선한 만남을 주선하시게되신건지.
어쨌건 귀미와 하이킥을 둘 다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반갑기 그지 없었다.

프로그램과 방송사(귀미는 SBS, 하이킥은MBC)를 뛰어넘는, 이거야말로 진짜 매쉬업?
하록선장, 천년여왕과 은하철도 999의 스토리라인이 번뜩 떠올랐다.

지금보다 말랑말랑한 머리로 이런 것 좀 많이하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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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so far

  1. on June 18th, 2007

    아놔~
    소유진 안 좋아한다면서
    포스팅까지 하시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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